마곡맛집 설담 마곡점 솔직후기, 기념일 상견례로 찾기 좋은 한식 다이닝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마곡에 위치한 설담
마곡점에 다녀왔어요

평소 한우를 좋아하는 편인데,
설담은 한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방문 전부터 기대되더라구요

일반적인 고깃집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한우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니,

과연 음식은 어떻게 나올지
은근 궁금했던 곳이랄까~

마곡맛집 찾아보면서도
이런 한우 코스 다이닝은
눈에 들어오는 편인데,

이번에 직접 하나씩
먹어볼 수 있어서
더 기대됐던 것 같아요


기본 정보

장소명: 설담 마곡점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6 NY타워 11층
연락처: 0507-1469-0533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 건물 주차 가능

장소 특징:

한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한식 다이닝
도미솥밥 등 한식의 매력을 살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비즈니스 식사에 이용하기 좋은 공간
기념일이나 데이트, 상견례처럼
특별한 식사 자리에 활용하기 좋은 곳
11층에 위치해 전망과 함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설담 마곡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3길 6 11층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 편리한 접근성

설담 마곡점은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두 역 사이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NY타워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건물에 주차할 수 있으니
차 끌고 오기에도
나름 편하더라구요

마곡 쪽은 차를 가지고
식사하러 오는 경우도 많은데,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편한 부분이었어요


입구부터 느껴졌던 고급 한식 다이닝 분위기

매장 외부는 사실
엄청 화려하거나 특별하게
꾸며진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입구에 있는
설담이라고 쓰여진 로고부터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니,

뭔가 고급스러운
한식 다이닝 느낌이
은근 나더라구요

너무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차분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랄까?

기념일이나 중요한 식사로
찾는 곳이라 생각하면 이런
분위기도 잘 어울렸어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던 프라이빗 공간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고,
테이블 간 공간도 괜찮았어요

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지만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는
룸도 여러 개 있더라구요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게
괜찮아 보였어요

저는 기념일이나 상견례로
방문한 건 아니었지만,

직접 공간을 둘러보니
기념일이나 데이트는 물론이고
상견례처럼 조용한 식사 자리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마곡맛집 중에서도
조금 차분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는 분들이라면,

공간 자체가 꽤 마음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한우 코스 중심으로 구성된 설담 메뉴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부터 살펴봤어요

한우 오마카세 다이닝답게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가
메인으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코스마다 구성이나
한우 중량이 조금씩 달라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었고,

그 외에도 한우구이나
육회 같은 단품메뉴를
추가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둘이서
디너로 방문했고,

설담 A코스에
반상은 도미솥밥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한 가지 메뉴를 먹는 것보다
여러 가지 요리를 순서대로
먹는 걸 좋아해서,

어떤 음식이 하나씩 나올지
은근 기대되더라구요~


코스의 시작을 가볍게 연 컬리플라워 타락죽

주문하고 기다리니
첫 번째 코스요리로
타락죽이 나왔어요

이날 나온 타락죽은
컬리플라워를 활용한
부드러운 죽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코스를 시작하기 전
가볍게 먹기 괜찮더라구요

처음부터 무거운 음식이
나오는 구성이 아니라,

속을 부드럽게 달래면서
다음 음식을 기다리기 좋은
에피타이저 느낌이었어요

코스 첫 메뉴로는
무난하게 잘 어울렸던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아삭함과 탱글함이 살아있던 새우전

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새우전이었어요

연근 사이에 새우살을
채워서 만든 전이었는데,

일단 연근이 아삭하고
안에 들어간 새우살은
탱글한 식감이더라구요

보통 전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식감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요건 연근의 아삭함과
새우의 탱글함이 같이 있어서
씹는 맛이 괜찮았어요

두 재료의 식감이 달라서
같이 먹었을 때
나름 재미있었던 메뉴!

치즈와 함께 부드럽게 즐긴 한우 안심 편채

세 번째 코스는
한우 안심 편채였어요

안심 편채와 함께
부라타치즈와
그라나파다노치즈가 나오고,

새콤한 간장 젤리소스 같은
곁들임도 같이
올라가 있었어요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

안심 편채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라
먹기 좋더라구요

치즈를 같이 곁들이면
고소한 맛도 더해져서
조합도 괜찮았어요

한우를 그냥 구이로만
먹는 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게
코스요리의 재미 같았달까?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던 세 가지 한입 요리

다음으로 나온 건
세 가지 한입 요리!

트러플 슈와 애호박 타르트,
소불고기 아란치니가
한 접시에 같이 나왔어요

먼저 트러플 슈는
한입 먹으니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는데,

향이 너무 세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부담 없이
먹기 괜찮더라구요

애호박 타르트는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을
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소불고기 아란치니는
뭔가 익숙한 고로케
같은 느낌이랄까?

세 가지가 전부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한 접시에서 여러 맛을
조금씩 경험할 수 있어서
코스 중간에 잘 어울렸어요

담백하게 넘어갔던 계절국수와 도미솥밥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계절국수였어요

그리고 이때
뒤에 반상으로 나올
도미솥밥도 보여주시더라구요

솥 안에 도미가 올라간
비주얼을 보니,

요건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뒤에 나올 반상이 기대됐어요

이날 계절국수는
메밀면에 아롱사태 편육과
백김치를 올린 구성이었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양냉면 같은
느낌에 가까웠는데,

앞에서 여러 요리를 먹고
넘어온 상태라 그런지
담백하게 먹기 괜찮았어요

자극적인 국수가 아니라
입안을 한번 정리해주는
느낌도 있었어요

화로와 함께 푸짐하게 차려진 한우구이 반상

다음 코스는 기다렸던
한우구이와 반상!

먼저 테이블 위에
한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세팅됐어요

그리고 음식이 하나둘
차려지기 시작하는데,

한우부터 솥밥과 국,
여러 가지 반찬까지 나오니
한상이 꽤 푸짐하더라구요

앞에서는 조금씩 나오는
코스요리를 즐겼다면,

여기서부터는 제대로
한 끼 식사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갈하게 차려진 비주얼도
고급 한식 다이닝다운
느낌이라 보기 좋았네요

직접 구워 먹어본 채끝등심의 솔직한 맛

이날 한우구이로 나온 부위는
채끝등심이었어요

달궈진 돌판 위에
채끝등심과 야채를 올려서
직접 구워 먹어봤어요

고기 자체는 잡내 없이
신선한 느낌이 있었고,
한우 맛도 깔끔했어요

다만 요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씹는 맛이 있는 고기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채끝등심 특유의
살짝 씹히는 식감은
제 취향과 조금 달랐어요

질이 안 좋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고기 식감과의 차이랄까?

부드러운 안심 쪽을
더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은 참고하면 될 듯 싶어요

그래도 잡내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고,
한우를 화로에 바로 구워
따뜻하게 먹는 재미는
확실히 있었어요

도미솥밥과 반찬으로 완성된 정갈한 한상

반상에는 앞에서 보여주셨던
도미솥밥도 같이 나왔어요

저희는 도미솥밥으로
변경해서 주문했는데,

솥밥과 함께 미역국,
명이나물과 갓김치,
멸치볶음과 궁채절임 등

여러 가지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나왔어요

도미살을 솥밥에 잘
섞어서 한입 먹어보니,

들깨 향이 고소하게
나면서 도미살과 밥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솥밥만 먹어도 괜찮았지만
반찬을 하나씩 올려서
같이 먹는 맛도 좋았어요

명이나물이나 갓김치처럼
맛이 분명한 반찬을 올리니
조합도 꽤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자극적이라기보다는
깔끔하고 정갈한 한상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한우구이까지 먹고
도미솥밥과 반상을 먹으니
배도 상당히 차더라구요

기념일 식사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나
상견례 같은 자리에서도,

요런 정갈한 한식 구성이면
부담 없이 먹기
괜찮을 것 같았어요

새콤달콤하게 마무리한 마지막 샤베트

배부르게 반상까지
먹고 나니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왔어요

디저트는 샤베트였는데,
위에는 말린 키위가
같이 올라가 있었어요

앞에서 한우와 솥밥까지
꽤 든든하게 먹은 상태라,

마지막에 무거운 디저트보다
이렇게 가볍고 상큼한 게
오히려 잘 어울리더라구요

샤베트 자체도
새콤달콤한 맛이라,

코스 내내 여러 음식을 먹고
남아 있던 입안을
리프레시하기 좋았어요

첫 타락죽부터 시작해서
새우전과 한우 안심 편채,
세 가지 한입 요리와 계절국수,

한우구이와 도미솥밥,
마지막 샤베트까지 먹으니
코스 구성이 꽤 알찼어요

이렇게 저희는
마곡맛집 설담에서
코스를 야무지게 먹고,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둥


전체적으로 설담 마곡점은
분위기부터 음식 구성까지
만족스럽게 먹고 온 곳이었어요

한우를 구이로만 먹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 하나씩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코스가 진행될수록
먹는 재미도 있어서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특히 매장도 넓고 쾌적하면서
프라이빗한 룸까지 있어서,

기념일이나 데이트는 물론
상견례처럼 중요한 식사 자리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중간에 채끝등심 식감은
개인적인 취향과 살짝 달랐지만,

전체적인 음식 구성이나 맛,
분위기까지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네요

마곡맛집 중에서
조금 특별한 한우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설담 마곡점도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마곡맛집 찾는 분
한우 코스요리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분
기념일에 분위기 좋은 한식 다이닝을 찾는 분
상견례나 가족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룸 식당을 찾는 분
마곡에서 주차 가능한 고급스러운 식당을 찾는 분


이상으로 내돈내산 (아니지만)
솔직후기였습니다
공감&댓글 환영해요
서이추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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