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오마카세 기후에서 즐긴 제철 코스, 성수역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성수동에 위치한
기후에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제철음식이나
일식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기후는 사계절 내내 한국과
일본의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됐어요

특히 계절에 따라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코스 구성이
조금씩 달라지는 곳이라길래,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방문 전부터
은근 궁금하더라구요

요즘 성수 오마카세 찾아보면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서
계절마다 다른 코스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기후만의 특징인 것 같았어요


기본 정보

장소명: 기후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66
서울숲드림타워 1층 106호
연락처: 02-466-7079
영업시간:
매일 11:30 ~ 14:00
17:30 ~ 22:00
주차:
서울숲드림타워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장소 특징: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일식 다이닝
시기에 따라 사용되는 식재료와 메뉴 구성이
달라져 계절별 색다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
한 끼 식사보다는 여러 가지 요리를 차례대로
맛보며 즐기는 보양 오마카세 스타일의 코스 구성
제철 식재료와 보양이라는 콘셉트를 함께
담아 음식 하나하나를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공간
성수에서 데이트나 기념일처럼 조금 특별한 식사를 계획할 때 방문하기 좋은 코스 중심의 일식 다이닝


기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66 서울숲드림타워 1층 106호 기후

성수역에서 찾아가기 편했던 위치와 주차

성수 기후는
성수역 3번 출구 쪽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성수역에서 걸어서
찾아가기 괜찮은 거리라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어요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도 많아서
식사 전후로 성수동 구경하기에도
괜찮은 위치더라구요

성수역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밥 먹고 주변 카페까지
같이 둘러보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성수동은 주차하기
어려운 곳도 많은데,

기후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나름 편한 편이었어요

주차 지원을 받고
2,000원만 내면 돼서,

차를 가지고 성수 오마카세
방문할 예정이라면 요 부분도
참고하면 좋을 듯~!


들어가기 전부터 감성적이었던 외관

기후 가게 외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었어요

뭔가 외관만 봤을 때부터
일본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화려하게 꾸며놓은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라
오마카세집 느낌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들어가기 전부터
내부 분위기는 어떨지
살짝 기대됐던 곳이었어요


아늑한 분위기와 다양했던 좌석 구성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외관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였고,

너무 어둡거나 무거운
느낌은 아니라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안쪽에는 바테이블도 있고
여럿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둘이 방문해도 좋지만
친구 모임이나 가족 모임,
기념일이나 회식처럼

여러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프라이빗한
룸도 따로 있다고 해서,

조금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을 듯 싶었어요

분위기도 아늑한 편이라
성수역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요런 곳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시즌마다 달라지는 기후의 제철 코스

자리에 앉아서
메뉴부터 살펴봤어요

기후의 메뉴는 크게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이라
시즌에 따라서 코스요리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런치 스시세트가
48,000원이었고,

제철 오마카세는
8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둘이 방문해서
런치 스시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방문 전에
오늘 먹게 될 런치 코스
메뉴를 미리 보내주셨어요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까
요런 부분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코스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사케나
와인 같은 술도 다양했어요

우리술 종류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음식과 함께
골라 먹는 재미도 있을 듯!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뀌니까
성수 오마카세 중에서도
제철 코스를 좋아한다면
한번 눈여겨볼 만했어요


따뜻하고 부드럽게 시작한 홍게 계란찜

첫 번째로 나온 메뉴는
따뜻한 계란찜!

게살과 알배추가 들어간
계란찜으로 시작했어요

일단 식감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었는데,

일반적인 계란찜보다는
푸딩처럼 매끈하면서
부들부들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가쓰오부시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소스가
촉촉하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첫입을 먹으니 따뜻한
계란찜이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느낌이랄까?

처음부터 자극적인
메뉴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본격적인 코스를
먹기 전에 천천히 시작하기
괜찮았던 메뉴였어요

새콤하게 입맛을 깨워준 한치 물회

계란찜 다음으로는
한치 물회가 나왔어요

한치에 세 가지 간장을
블렌딩한 소스를
곁들여서 나왔는데,

소스는 새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느껴졌어요

한치는 쫀득쫀득해서
씹는 식감이 꽤 좋았고,
새콤한 소스와 같이 먹으니
두 가지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앞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먹고,

다음에 새콤한 물회를 먹으니
입맛이 한번 싹 바뀌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뭔가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가볍게 입맛을 돋워주는
에피타이저 같은
역할이었던 것 같네요

한 접시에 정갈하게 담긴 제철 스시 7종

다음으로 나온 건
제철 스시 7종 플레이트!

한국식 나물과 함께
도미, 연어, 광어,
참치 등살, 유부초밥 등등

다양한 스시가
한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서 나왔어요

일단 나오자마자
플레이팅이 상당히
깔끔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각각의 스시가
정갈하게 담겨 있으니까
비주얼도 꽤 이뻤어요

제철 생선을 이용한 스시는
기후의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

확실히 횟감들이
숙성이 잘됐는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어요

너무 질기거나
비린 느낌도 없었고,

각각 다른 생선을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특히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코스가 이어지니까

성수 오마카세를 찾으면서
스시와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숙성회의 식감이 좋았던 후토마끼

스시세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이었던 건
요 후토마끼였어요

보통 후토마끼라고 하면
여러 재료가 안쪽에
들어간 모습을 생각하는데,

기후에서 나온 후토마끼는
위에도 도톰하게 썰어낸
숙성회가 올라가 있었어요

뭔가 지라시스시처럼
잘게 썰어놓은 숙성회가
가득 올라간 느낌이랄까?

여러 종류의 숙성회가
한꺼번에 어우러지니까

한입에 먹었을 때
다양한 식감이 느껴져서
씹는 맛이 좋더라구요

숙성회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도
잘 느껴지는 편이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후토마끼를 좋아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스시 플레이트도 괜찮았지만
후토마끼는 따로 기억에
남았던 메뉴였네요

바삭한 모둠 튀김과 함께 즐긴 소바

스시를 다 먹고 나니
다음으로는 모둠 튀김과
소바가 나왔어요

모둠 튀김은
표고버섯과 연근,
아스파라거스까지

세 가지 채소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연근튀김이 괜찮더라구요

연근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튀김의 바삭한 느낌이
같이 살아 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나름 좋았어요

소바 위에는 불향을
입힌 고기와 야채가
같이 올라가 있었는데,

은근 불향이 느껴져서
일반적인 소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소바만 따로 먹어도 괜찮지만
바삭한 튀김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부드러운 면과 튀김의
식감 차이가 있어서
더 맛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입맛을 산뜻하게 씻어준 배 그라니따

마지막 디저트로는
배 그라니따가 나왔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말 그대로
시원한 배 샤베트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런
새콤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딱 제 취향이었어요

차갑고 새콤한
샤베트 사이사이에

달달한 배 조각이
살짝씩 씹히는데,
요게 은근 괜찮았어요

앞에서 계란찜부터
한치 물회와 제철 스시,
후토마끼, 튀김과 소바까지

여러 가지 메뉴를
차례대로 먹은 상태라
이미 배가 꽤 불렀는데,

마지막에 차갑고 새콤달달한
배 그라니따를 먹으니
입맛이 싹 개워지는 느낌!

무거운 디저트가 아니라
코스 마지막에 가볍게
먹기에도 잘 어울렸어요

이렇게 저희는 둘이서
런치코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게 먹고 나왔습니둥


전체적으로 기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란찜부터 한치 물회,
제철 스시와 후토마끼,
튀김과 소바까지

하나씩 차례대로 나오다 보니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코스 흐름도 나름 알차서
런치인데도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특히 제철 생선을 활용한 스시와
숙성회가 올라간 후토마끼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메뉴!

마지막에는 시원하고 새콤달달한
배 그라니따까지 나와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계절마다 사용하는 식재료와
코스 구성이 달라진다고 하니,

다른 시즌에 방문하면
어떤 메뉴가 나올지도
은근 궁금하더라구요

성수역에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주차도 가능한 데다가
분위기도 아늑한 편이라,

성수 오마카세를 찾거나
성수역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봐도 좋을 듯 싶네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성수 오마카세를 찾고 계신 분
분위기 좋은 성수역 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 분
스시부터 다양한 코스요리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분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처럼 특별한
식사 장소를 찾고 계신 분
성수에서 주차 가능한 일식 다이닝을 찾고 계신 분


이상으로 내돈내산 (아니지만)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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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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